[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교진 예비후보가 27일 아침 인사혁신처 앞 성금사거리에서 첫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이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케아 계룡점 입점을 놓고 정치적인 악용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는 22일 제52회 지구의 날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공공건물과 지역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9일 세종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들 성장에 자양분이 되는 마을교육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세종교육청은 지역 니적 자원을 초·중등 교육과 연계해 동네방제프로젝트 세종마을교사제 등을 확대 운영하고, 마을교육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마을 학교는 한발 더 나아가 학교·마을·행정기관이 함께 교육마을 개념을 도입해 오는 2026년까지 10개 이상 교육마을 목표를 두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의 돌봄과 교육참여에 대한 역할 증가를 전망해 세종행복교육재단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실에서 스마트시티 산업 세종시 대표 혁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3가지 관련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기반 조성 ▲신수도권 혁신경제 클러스터 조성 ▲혁신경제 소프트파워 확대 등 11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는11일 10시 30분 보라매 공원에서 제 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허태정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103년 전 봄의 한 가운데 자리한 4월 열한 번째 되는 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탄생했다”며“ 한국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이름을 갖게 되었고, 군주주권에서 국민주권으로 전제국주제에서 민주공화제의 새 역사를 열었다”며" 이번 기념식이 임시정부위 법통과 역사적

[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산림당국은 26일 전국 곳곳(14개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경북 상주, 전남 완도, 경북 고령, 충북 청주, 전남 신안, 전남 구례, 강원도 횡성, 경북 문경, 강원도 인제, 대구 달성, 경북 붕괴군, 부산 북구, 경북 고령, 경북 경산 등이다.

[전남장흥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전남 장흥군 탐진강에 겨울철을 맞아하기 위해 날아온 백로 떼가 눈부시게 하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17일, 카자흐스탄에서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분향소가 마련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7일, 카자흐스탄에서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분향소가 마련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건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최원준)은 3일 새 병원 개원식을 갖고 정식 진료를 시작했다.개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이철성 건양대 총장, 최원준 건양대 의료원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행사는 최원준 의료원장의 인사말, 내외빈 축사, 병원소개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은 17만 2천여 제곱

【전북=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5월 1일 첫날 전북 무주 덕유산 정상에 소복이 눈이 쌓였다.5월의 연녹색 푸르름은 보이지 않는다.어린아이 같은 예쁜 푸르름을 시샘하는 걸까!!밤사이 계절을 잊은 듯 때아닌 폭설로 인해 무주 덕유산 정상에 한 폭의 눈 덮인 겨울 설경을 그려놓은 듯 하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1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긴 벚꽃 터널인 26⸳6km 오동선을 찾았다.대전 동구 대청호 길, 오동선 양옆으로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 길,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경관이라 할 수 있다.양쪽 도로변 벚꽃나무 사이 구간에 튜율립 등 여러가지 꽃들까지 심어져 오동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움을 더해준다.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무료이다. 주차 공간은 넓고 공원처럼 조성되어, 주변 곳곳에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됐다.주말 대규모 인파가 몰릴

【전남장흥=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하얗게 접어놓은 종이꽃처럼 하늘거리는 목련이 설렘을 안기며 봄날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김훈의 에세이집 ‘자전거 여행’에서는 목련이 피고 질 때를 묘사했다. 목련이 피는 모습을 “목련은 등불을 켜듯이 피어난다. 꽃잎을 아직 오므리고 있을 때가 목련의 절정이다”고 했다. 이어 “꽃이 질 때, 목련이 세상의 꽃 중에서 가장 남루하고 참혹하다”며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꽃잎 조각들은 저마다의 생로병사를 끝까지 치러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련이 지고 나면 봄은 다 간 것”이라는 감상을 전했다.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