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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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01.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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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안 심의
이용권의원, 이케아 5분 자유발언.
 이용권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케아 입점발표부터 계약해지까지 시민을 농락한 전임자들의 과오를 현 집행부와 의회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오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공무원의 책임행정을 요구”하며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시의회)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16일부터 1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6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민선8기 조직개편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당초 계획된 회기 일정을 1개월 이상 앞당겨 진행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속도감 있는 시정운영을 위한 첫 단추가 될 이번 임시회에서 민선8기 핵심가치와 시정방향을 명확히 구현할 수 있는 조직개편인지 꼼꼼한 심사”를 당부하고, “2023년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계룡시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희망하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케아 입점발표부터 계약해지까지 시민을 농락한 전임자들의 과오를 현 집행부와 의회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오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공무원의 책임행정을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속도감 있는 시정운영을 위한 첫 단추가 될 이번 임시회에서 민선8기 핵심가치와 시정방향을 명확히 구현할 수 있는 조직개편인지 꼼꼼한 심사”를 당부하고, “2023년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계룡시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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