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호물품 모집 자원봉사자 격려
【대전=뉴스인뉴스】 김진영 기자 =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대덕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 위기 청소년 지원 조례안,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서미경 의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빠른 시일내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대덕구청 광장에서 개최중인 코로나19 구호물품 모집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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