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역사인물 '사애리시' 선교사 '국민훈장 동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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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역사인물 '사애리시' 선교사 '국민훈장 동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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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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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애리시 선교사 사진 (사진=공주시청)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충청지역의 근대교육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사애리시  (본명 앨리스 샤프) 선교사’를 선정해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게 되었다.

공주시는 3월의 공주역사 인물로 사애리시 선교사를 선정해서 3월 한 달 동안 기리고 있다.

유관순열사와 사애리시 선교사 (사진캡쳐=충남도청)

국민훈장 동백장을 사애리시 여사에게 주는 추서는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안건이 의결됐다. 국민훈장은 각 분야에서 공적을 세워서 국민복지 항상 그리고 국가발전을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고,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사애리시 선교사는 1871년에 태어나 1972년 돌아가셨다.

1900년도 초에 공주지역에 선교사로 임무를 받고 귀국하여 1940년 일제의 위해서 강제출국 될 때까지 공주를 중심으로 선교와 여성교육에 매진한 한 분이다.

1905년에 설립한 영명여학교가 충청지역 최초에 근대 여성교육기관이다.

여사는 공주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에 무려 20개가 넘는 학교를 만드셨다.

그래서 충정지역 근대 여성교육이 어머니라고 명칭이 들 정도다

유관순 열사가 어린시절에 1914년에 천안에서 공주로 데려와서 영명여학교에 입학시켜 2년동안 교육을 받도록 함은 물론 1916년에 본인이 공주로 오기 전에 봉직했던 이화학당에 조기 유학생으로 편입시켰다. 유관순 열사가 있기까지 사애리시 선교사가 있었다고 본다.

특히 1919년 4월1일 영명학생과 교사 졸업생들이 중심이 된 4월 1일 만세 운동이 있었는데 이때 주도적으로 한 여학생들은 대부분 다 사애리시 교장의 제자들이었다.

그래서 독립운동가 여러분이 있고 또 자유당정부에서 상공부장관을 지낸 이명심 장관 같은 경우도 사애리시 제자이다.

작년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면서 영명학원에 중·고등학교 교정에 유관순열사와 사애리시 부부의 동상을 세웠다.

공주시에서는 한쪽에는 유관순열사 상을, 다른 한쪽에 사애리시 선교사의 일대기 연보 등을 기록한 상을 세웠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앞으로 유관순열사와 사애리시 선교사에 관련된 책자를 올해 안에 펴 내려고 한다”며 “학술새미나 또 답사 이런 것으로 사애리시 선교사의 목적을 기리는 행사를 갖겠다고“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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