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는 대통령주재 '제3차 비상경제회'를 통해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정부가 발표한 대통령주재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하고,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퍼센트 가구의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같은 정부의 결정에 대해 대전시는 환영의 뜻을 전하며, 우리시도 이에 발맞추어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차질 없이 신속하게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시는 자체적으로 계획한‘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우선지급하고, 이와 병행하여 정부와 오늘 발표한‘긴급재난지원금’을 세부계획에 맞춰 준비해 나가도록 진행 할 것이다.
이미 편성된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토록하고,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시기의 관해서는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금주 등 발표하도록 할 방침이다.
4월 총산이후 정부의 2차 추경편성이 예상되는 만큼, 대전시도 여기에 맞춰 추경을 편성하여 정부와 오늘 발표한 지방비 부담금을 전액 확보해서 방영 해 나갈 것이다.
지원마련과 관련하여 여려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세출 구조조정 각종 기금을 전용을 통해 지방비 지원을 확보하고 이것 또한 지역경제를 화폐로 지급하여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유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시는 지금 상황이 매우 심각한 비상 경계시기임을 인식하고 모든 재원과 자원을 총 동원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을 최선에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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