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지역출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 열어
상태바
장흥군, 지역출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 열어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0.05.13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군 미래 이끌어갈 22대 주요 전략사업 논의
정종순 군수 “지역 신성장 사업 추진 위해 소통 이어갈 것”
지역출신 국회의원 정책감담회 (사진=장흥군청)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출신 및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장흥군청)

【전남 장흥=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출신 및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협(부천시 갑), 백혜련(수원시 을), 위성곤(서귀포시), 문진석(천안시 갑), 김남국(안산 단원구 을),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군) 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참석했다.

장흥군에서는 정종순 군수와 위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군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정책간담회는 간단한 당선 축하 상견례를 시작으로, 장흥군정 설명, 지역현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장흥군은 스포츠, 의향, 안전,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4(four)메카 장흥’ 육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군민 행복 시대의 서막을 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체육인 교육센터 건립,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 국가위인공원 조성 등 장흥군의 미래를 결정할 22대 주요 전략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흥군은 제21대 국회의원을 뽑은 지난 4·15에서 지역 역사상 가장 많은 5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았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이 전남 중남부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군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담은 신성장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현안에 대해 지역출신 및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림청, "전남 장흥 천관산에 2027년까지 서부권 공립 등산학교 들어선다"
  • 공주시 삼관동 3거리서 시내버스 등 버스 3대 추돌…16명 다쳐
  • 【포토】대전시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 【논산】 논산딸기축제– 봄날, 달콤한 논산딸기맛과 흥겨운 프로그램
  •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 선정…5년간 1천369억 투자
  •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윤양수 현 중구의장·홍종원 전 대전시의원...“중구청장 재선거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