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정은혜 기자 = 이강혁 대전시 보건안전국장은 16일 오후 3시 9층 기자실에서 코로나19 학진자 3명에서 1명 추가하여 4명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확진자 4명 중 1명은 신천지에 2017년까지 등록되었던 교인이라고 밝혔다.
16일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대전 50번째)이 추가 발생하여 확진자는 4명이 발생하여 총 50번째다.
대전시에 따르면 50번째 확진자는 서구 복수동에 사는 4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49번 확진자(60대 여성)와 지난 10일 서구 괴정동 다단계 판매시설과 식당에서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괴정동 있는 다단계(자수정 매트)판매시설은 현재 사용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4명이 친목 모임을 갖고 인근 논두렁추어탕 식당에서 다같이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49번 확진자는 2017년까지 신천지교회에 등록 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나머지 지인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니 곧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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