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문화 확산 위한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상태바
교통안전 문화 확산 위한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0.06.30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부경찰서,30일부터 15일간 '사람이 먼저' 주재로
대전 동부경찰서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30일부터 15일간 개최한다.(사진=동부경찰서)
대전 동부경찰서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30일부터 15일간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개최한다.(사진=동부경찰서)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30일부터 15일간 대전복합터미널 내 대합실에서 교통안전 문구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동부서 직원들이 작성한 총 15점의 작품이 전시 중인데, 이는 무단횡단 금지와 안전벨트·이륜차 안전모 착용하기 등 교통안전에 관한 문구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만든 것들이다.

이에 앞서, 5월 초 동부경찰서 민원인 대상 경찰서 로비에서 전시회를 시작하였고 대전지방경찰청과 대전역 전시를 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복합터미널에서 개최 중이다.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동구 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논산】 논산딸기축제– 봄날, 달콤한 논산딸기맛과 흥겨운 프로그램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포토】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기념식...1919년 4·1일 재현 행사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