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2023 회령포 이순신 축제... 승리의 역사 재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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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2023 회령포 이순신 축제... 승리의 역사 재현 펼쳐”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08.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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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군수 “자랑스런 장흥의 역사를 알리는 축제로 만들 것”
일석 이조인, 장흥군 회진면에서 가을의 전어 맛 까지
전남 장흥군 회룡포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순신 장군 축제가 열린다. 회룡포 바다에 판옥선이 떠 있는 모습이 재현됐다. (사진=장흥군)

[뉴스인뉴스] ‘2023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가 오는 9월 1~3일까지 회진면 회령진성과 회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장흥군은 22일 “처음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3일간 열리는 12척의 판옥선 회령포 시간여행을 주제로 구성, 3여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출된다”고 22일 밝혔다.

1일에는 만선기원풍어제로 시작으로 12척 해상퍼러이드,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 페레이드, 해군 홍보대 식전공연 행사로 올해 흥겹게 펼쳐진다.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룡포에서 민초들이 함께 펼치는 거리 퍼레이드 모습이다. (사진=장흥군)

이날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은 이순신 장군과 수군, 민초들이 함께 펼치는 거리 퍼레이드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형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서는 선조의 교서 전달식, 회령포 결의, 출정식을 통해 명량해전 승리의 역사를 재현한다.

축제 2일차에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회진항 앞 해상에서는 읍면 대항 장흥 회령포 판옥선 노젓기 대회를 열어 군민들의 단합을 다지고, 읍면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어 주무대에서는 전통무예 시연과 전통예술공연 ‘봉산탈춤’ 공연이 펼쳐진다.

회령포 문화축제 (사진=장흥군)

구례군 반달곰 씨름단의 씨름 시범과, 지역민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회령포 가요제’도 이날 오후 개최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에는‘이익주 교수와 떠나는 회령포 역사여행’, 회령포 골든벨, 청소년 댄스 공연 등 회령포의 역사 교육과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1일과 2일 저녁 8시에는 이순신 장군과 지역민의 활약상을 담은 ‘명량’과 ‘한산’ 특별 영화상영이 계획됐다.

축제 기간 중 오후 1시부터는 조선 수군 의상을 입어보고, 당시 무예를 배워볼 수 있는 ‘조선수군학교 체험’이 진행된다.

장흥 회령포 역사 전시관, 장흥 의병 추모관 운영을 통한 지역 역사 알리기에도 나선다.

전남 장흥군 회룡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재현된다. (사진=장흥군)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문화해설사와 회령진성을 돌며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는 ‘회령진성 역사투어’가 펼쳐진다.

김성 장흥군수는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장흥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라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 자랑스런 장흥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전남 장흥군 회진면 한 식당에서 가을 전어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장흥군) 

한편, 회진면 앞바다에 가을 전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가을 전어는 회, 무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청정지역인 장흥군에서만 전어의 참 맛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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