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태풍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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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태풍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펼쳐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9.10.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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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계룡시의원과 의회직원들이 울진군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사진제공=계룡의회)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지난 16일 울진군의 태풍‘미탁’에 의한 피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계룡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입은 울진군의 피해복구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의원들은 침수된 가옥을 찾아가 가구 등 가전제품, 가재도구를 씻고, 주택으로 밀려들어온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한편 농경지내 부서진 건축 자재 제거와 비닐하우스 정비 등의 응급복구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보니 매우 아타깝다”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서서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룡시의회는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피해성금을 울진군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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