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뉴스] 대전 중구는 14일 문화동 다밀어린이집에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중구 관내 만 3~7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등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환경 교육이다.
이날 재활용 교실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재활용 마술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올 11월까지 약 10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세대의 친환경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자원순환 및 재활용 실천이 생활화된 중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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