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불법광고물 정비추진
상태바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불법광고물 정비추진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3.09.20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상습 광고물 게첨 지역 등 점검 및 환경 정비 병행
 19일 불법광고물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사진=세종시)

[뉴스인뉴스] 세종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9일 불법광고물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9명은 이날 봉암리 일원에 방치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도로변에 통행을 방해하는 칡덩쿨, 가시박, 뽕나무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전원이 1365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4시간이 넘도록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등 우리 마을 가꾸기에 힘썼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도시경관 개선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면민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최교진 세종교육감, “무너진 교육공동체 회복이 중요하다”
  • 인앤인연구소, 외국인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교육현장 찾아
  • 맥키스컴퍼니,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나서
  • 세종시의회 제84회 임시회 폐회…115건 안건 처리
  • 충청권 초광역 협력으로 지방시대 선도한다
  • '대전 0시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