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뉴스] 현대적 효 실천 방법의 일환으로 칭찬·감사 릴레이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에서 100호로 추천된 이장우 시장이 이상민 국회의원을 101호로 추천했다.
이상민 의원은 어려서부터 신체장애(소아마비)로 고생하면서도 당당하게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로 활동하며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았고, 5선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대전 발전을 위해 수많은 활동을 한 것이 칭찬받기에 충분하여 정당 소속을 떠나 추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칭찬 릴레이 운동에 시장님께서 100호로 추천을 받았고, 이상민 국회의원을 101호로 추천한 것은 대전시민의 화합과 효 실천의 귀감이 될 것”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릴레이 운동이 확산되어 효문화 시범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