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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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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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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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의 밤–춤추는 단청
화려함과 단아함, 신명의 흥과 멋이 함께하는 한국 춤의 향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제176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 – 춤추는 단청'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사진=대전시청)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제176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 – 춤추는 단청'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한국무용의 밤 – 춤추는 단청’은 음양오행 사상의 의미가 담긴 한국 고유의 단청색과 그 뿌리인 결의 흐름이 녹아있는 우리 전통춤이 새로운 시각과 미감으로 ‘한국 춤의 미’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화려하고 장엄한 아름다운 비단결’, ‘부드러움 속의 투박한 바람결’, ‘유연하고 그윽한 풍류의 물결’, ‘엮임 속에서의 간결’까지 총 4개의 결의 흐름으로 무대를 연출했다.

첫 번째 무대는 ‘가인전목단 박접무 합설’, ‘무산향’, ‘아박무’로 화려한 색감의 향연이 우아한 미소와 정중동의 몸짓으로 표현되고, 형상화된 자연의 조화가 음양오행의 기본정신에 기초하여 장중함과 절도 있는 궁중무의 묘미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승무’, ‘살풀이’, ‘태평무’로 부드러운 비단결과 투박한 삼베의 결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궁중무와 민속무를 한데 모은 것 같은 우리 민족의 춤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세 번째 무대는 ‘학무’, ‘장한가’, ‘벽파입춤’으로 무르익은 봄날 학이 노니는 우아한 춤에 반하여 풍류를 즐기던 선비들의 기풍과 기개가 돋보이는 춤과 고풍스런 여인들의 우아한 자태미를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타악연희무’로 다양한 가락과 춤사위가 만나 흥과 신명 그리고 간결이라는 합의 결을 불러일으켜 서로가 하나 되는 춤의 한마당을 이루어낸다.

국악원 관계자는 “장엄하고 화려한 궁중무, 단아하고 유려한 풍류의 민속무, 신명의 흥과 멋이 함께하는 타악연희무로 고유의 전통 가락과 춤의 아름다움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장 객석을 50%로 제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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