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20일 차기 명예면장으로 선정된 박철 우리기술단 회장과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내년 1월 명예면장으로 위촉 예정인 박철 회장과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면의 효율적인 면정추진의 자문과 나눔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철 차기 명예면장은 “앞으로 고향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화합과 탄천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예면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1년(연임시 2년)간 행정의 자문 및 시정자문, 일선행정 지도, 공무원 및 주민상담 지도, 주민여론 수렴 등의 임무를 가진다.

박철 차기 명예면장은 탄천면 출신으로 탄천초·중학교, 공주고를 졸업하고 (사)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며, 우리기술단 회장과 ㈜다음기술단 대표를 맡고 있다.

배수명 면장은 “앞으로 박철 차기 명예면장과 협력하여 탄천면을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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