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대전시당,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려야 하는 책
상태바
국민의 힘 대전시당,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려야 하는 책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0.11.29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
사진=대전시당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 아니 이미 무너져있는지 모를 일이다. 일개 법무부장관이 온 나라를 무법 천지로 만들어 버렸다.

이에 국민의힘은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기에 나섰다.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종언' 제목의 글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인 시위 . 사진=대전시당

장위원장은 이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으로 힘을 실어주고 추미애 장관이 행동대장이 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완전히 짓밟았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했다”고 고했다.

장위원장은 또 “정권이 감당할 수 없는 대형 사건들이 터지자 대통령은 변칙복서 추미애를 장관으로 긴급 투입해 윤석열 총장을 몰아내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대전시당

'삼권분립은 사라졌다'는 장위원장은 '내편만이 국민이고 국가가 아닌 우리편의 미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자는 것이 이 정권의 현주소'라고 질책했다.

마지막으로 장 위원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제1장 1조가 살아있는 한 우리에게는 민주주의를 살려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각오와 호소를 전했다.

대전시당도 이에 발맞춰 대전시내 전역에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가?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합시다' 와 '근조, 대한민국 민주주의 사망' 현수막을 게첩했다.

이와함께 각 지역에서 당협별로 1인 시위를 시작, 대전시민에게 현 위기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 회복에 동참해 주길 호소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포토】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기념식...1919년 4·1일 재현 행사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