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사업의 다양화를 위해 ... 그린뉴딜 사업 일환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14일 제255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의회 우애자 의원(비례대표) 대표발의한 ‘대전시 기후변화대응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재정조례안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 중 기후 생태계 활성 목적의 온실 감축, 상쇄, 중립, 대응과 관련된 사업과 기후 생태계 관련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애자 의원은 “ 현행 기후변화대응 관련 사업을 다양화하여 코로나 정국의 경기부양책으로 활용되는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대응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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