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타고 산림생태복원" 한수정·현대차·트리플래닛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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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타고 산림생태복원" 한수정·현대차·트리플래닛 협약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4.06.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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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현대차·트리플래닛, 산림생태복원 협약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원장(가운데)과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부 전무(왼쪽),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가 지난 10일 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6.11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인뉴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현대자동차, 트리플래닛이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정은 류광수 한수정 원장과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부 전무,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가 지난 10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 국내 산불피해지(15ha 이상) 대상 산림생태복원사업을 통한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 ▲ 산불 피해 복원 숲 조성 ▲ 아이오닉5(전기자동차)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산림복원 연구 협력 등이 담겼다.

한수정은 이 사업에 산림복원지원센터이자 국내 유일 자생식물 공급센터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생태복원 계획 수립과 함께 복원에 활용될 자생식물 생산·공급 및 드론을 활용한 식물 생장 모니터링 연구를 전담한다.

드론은 아이오닉5 탑재 시 배터리 3기 동시 충전이 가능하고 기존 드론(평균 25분 비행)에 비해 배터리 하나당 40분씩 비행할 수 있는 고효율 배터리가 장착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성능을 한층 강화해 산림복원 모니터링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집약하고, 차량 뒤편에 드론 스테이션을 만들어 연구 수행이 가능하고 안전하게 복원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지원한다.

트리플래닛은 현대차와의 협업 경험을 살려 복원 식물과 복원대상지 유지관리를 한수정과 함께 수행하게 된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와 정보기술(IT) 역량을 활용해 단순히 산불 피해지에 나무를 심는 차원을 넘어 복원 이후 모니터링까지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민관 협력 산림복원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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