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 선정
상태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 선정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1.0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학교폭력 예방을 내실화시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으로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사업은 동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특별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에 의한 심리치료와 체험·활동 중심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해 학교폭력 재발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편, 학교폭력 피해학생 특별교육은 동그라미심리상담센터에 동부 초등학생과 중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탁하여 심리상담과 긍정적인 자아상 구축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학생의 치유와 회복을 돕고 학교 적응력을 신장하고자 한다.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 운영을 통해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특별교육을 진행하여 가해학생 선도 및 피해학생 치유를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관계를 회복하며 학교폭력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길 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논산】 논산딸기축제– 봄날, 달콤한 논산딸기맛과 흥겨운 프로그램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포토】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기념식...1919년 4·1일 재현 행사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