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중, “위생안전”교육감표창
상태바
논산여중, “위생안전”교육감표창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1.08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분야 유공자 교육감표창을 7일 전수했다. (사진=논산시청)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논산여중(교장 박병동)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분야 유공자 교육감표창을 7일 전수했다.

주인공은 최윤환 조리원이다. 최 조리원은 18년간 논산 초, 중학교에서 아이들의 급식을 위해 쉼없이 2002년 청동초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는 논산여중에서 16년간 맛있는 급식 조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최 조리원은 평소 솔선수범해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만들어 학생들을 즐겁게 했을 뿐 아니라 특히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하여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곽현희 영양교사는 “맛있고 건강한 급식은 조리원님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데 우리학교 급식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이유는 최윤환 조리원님처럼 사랑과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여중 급식실은 랍스터요리와 같은 특별급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친환경 식재료 사용하기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 행복충전소로 정평이 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림청, "전남 장흥 천관산에 2027년까지 서부권 공립 등산학교 들어선다"
  • 공주시 삼관동 3거리서 시내버스 등 버스 3대 추돌…16명 다쳐
  • 【포토】대전시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 【논산】 논산딸기축제– 봄날, 달콤한 논산딸기맛과 흥겨운 프로그램
  •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 선정…5년간 1천369억 투자
  •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윤양수 현 중구의장·홍종원 전 대전시의원...“중구청장 재선거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