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장 놓고 내부 갈등....10일 3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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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 놓고 내부 갈등....10일 3차 투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4.07.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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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박주화, 송인석, 이병철, 이재경, 박종선 6명 재등록
대전시의회 대회실에서 지난 3일 개표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뉴스인뉴스]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후보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6명이 재등록을 마쳤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의장 후보로 박종선, 박주화, 송인석, 이병철, 이재경, 조원휘 의원이 등록했다.

시의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부 갈등과 원 구성 등을 놓고 시의원들의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어 의장 선거가 계획대로 진행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후반기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김선광 의원에 대한 의장 선출 투표를 했지만 재적 의원 22명 가운데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동률을 이뤄 부결됐다.

이어 이달 3일에 열린 2차 투표도 부결되면서 후보 재등록을 받아 3차 투표까지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9명은 의원총회를 열어 김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음에도 본회의에서 상당수 의원이 무효표를 던지며 의장 선출에 실패한 것이다.

이에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의장 선출 과정에서 당 지침을 어긴 시의원을 무더기로 징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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