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이 또 인명구조, 퀴즈경품으로 받은 소화기로 교통사고 화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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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이 또 인명구조, 퀴즈경품으로 받은 소화기로 교통사고 화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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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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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이벤트 경품으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1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곤지암IC 인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 시민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으로 3명을 구조했다. (사진=대전소방관)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1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곤지암IC 인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 시민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으로 3명의 인명을 구한 사실을 14일 밝혔다.

운송업을 하는 대전에 사는 이명희씨(남, 59세)는 대전에서 서울로 물류이송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이명희씨는 다른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현장으로 직접 뛰어 들어가 자동차 유리를 깨고 차안에 갇혀있는 사람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해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

2017년부터 대전소방본부와 TBN대전교통방송이 함께 운영하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경품으로 탄 소화기로 진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의인 이명희씨가 근무하는 회사와 본인에게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선물하고 추후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119의 인상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사례처럼 위험한 사고현장에 뛰어들어 용감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영웅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이렇게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소화기는 대전소방본부에서 책임지고 새 제품으로 보내겠다”며 화재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화기 사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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