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에서 24일 신종 감염바이러스(코로나19)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961번 중구(30)는 지난 21일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24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962~966번 중구(10)는 기침과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24일 검서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6명은 순천 234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961~966번 확진자는 OO선교회 운영, OO국제학교(비인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다.
순천 234번, 포항 389번 확진자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이 대전 중구 소재 OO선교회 OO국제학교(비인가학교) 학생임이 확인되어 1차로 7명 검사결과 6명 확진(961~966), 2차로 오후 5시 84명 검사 중으로 전수검사 예정이다.
총 대상자 학생 122, 교직원 37명 등 총 1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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