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및 활동사항 등 총망라
【공주=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은 사료집을 발간하고 활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처음으로 발간한 ‘내일이 시작되는 곳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료집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직업교육훈련 ▲취업준비특별반 ▲일자리연계사업 ▲내일이 시작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 동안 추진한 사업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사업별 질문답변 형식으로 정리해 두었던 다양한 사진자료도 함께 첨부했다.
이번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사료집을 관내 기업체, 일자리기관과 여성 단체 등에 배포해 공주시 여성일하기센터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거버넌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병찬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들이 꿈을 이루고 배움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능력을 키우고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그 길에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로드맵을 제시해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 활동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 개소해 구인·구직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알선, 직업교육훈련, 취업 지원 등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문의은 전화(850-6061~9) 또는 방문(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 3층)을 통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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