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동참 “소중한 아이들 생명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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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동참 “소중한 아이들 생명을 지켜주세요”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2.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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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정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장)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고, 안심하고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SNS등으로 확산 중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로부터 릴레이 참여 요청을 받은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 시민이 함께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지역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민윤기 논산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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