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격리 중 3차에서 확진…공주의료원 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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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 중 3차에서 확진…공주의료원 간병인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2.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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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102번 확진자 1명을 포함 누적 확진자 15명

【공주=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 공주의료원에서 신종 바이러스감염(코로나19)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공주시에 따르면, 102번(50대)확진자는 두 차례 실시한 검사에서‘음성’을 받고 자가격리 중 3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02번 확진자는 지난번 공주(#91번,#101번)확진자 입원병실의 공동 간병인이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라 동선은 없었다.

시는 102번 확진자를 홍성의료원으로 금일 이송할 예정이며, 배우자와 자녀 등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의료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세종#214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공주의료원 확진자와 관련된 환자 및 직원, 간병인 등을 대상으로 4일 간격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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