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24일 다목적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세종)협의회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최재은씨가 당선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에 따르면 24일 세종시 제2청사 다목적회의실에서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회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종합감사보고에 이어 20년 회계 결산의 건과 21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하여 정관 일부 개정(안)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어 김일호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회장 공모에 단독 출마한 최재민(63세)씨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최재민 법무사 대표로서 그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기군협의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355-D지구 세종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족통일 연기군협의회장, 연기군재향군인회장, 세종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재민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정신에 그동안 깊이 공감해왔다.”면서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열정과 참여로 닦아온 길을 따라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정신운동으로 확산되어 세종시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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