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우애자 대전시의회 의원(비례,자유한국당)이 11일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드림홀이 설치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규모 공연장 설치하는 예드림홀 사업은 일선학교 예술교육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만큼 더 많은 학교에 예드림홀이 설치될 수 있도록 간청했다.
이날 우 의원은 대전교육연수원 직무연수에 교사의 합창지도를 위한 연수과정 신설을 당부했다.
대전에는 현재 2,780명의 다문화 및 탈북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말하면서 다문화학생 대상 교육내용 있어서 편견에 따른 인식개선과 언어교육에 집중할 것과 함께 위탁형 다문화교육센터의 운영 필요성도 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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