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대백제전 2023년으로 연기...백제문화제는 현행대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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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대백제전 2023년으로 연기...백제문화제는 현행대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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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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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68회 백제문화제는 현행대로 공주, 부여 동시개최
지난 백제문화제 (사진=영상캡쳐 뉴스인뉴스)
조관행 문화과장이 31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영상브리핑 사진캡쳐 뉴스인뉴스)

【공주=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는 대백제전을 2023년으로 연기하고, 백제문화제는 현행대로 공주시와 부여군이 동시 개최하기로 31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공주시는 백제문화제의 혁신과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무령왕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기념한 2021 대백제전을 개최하자고 충남도와 부여군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제54차 재단법인백제문화제 이사회에서 2021 대백제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열린문화, 강한백제를 주제로 총 140억원 규모의 대백제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접종에 따라 어렵다고 판단되어 무령왕 서거 및 성왕즉위 1500주년과 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기념한 2023년으로 연기하게 됐다.

백제 26대왕 성왕은 523년 무령왕 서거 후 왕위를 물려받은 무령왕의 장자로서 15년간 웅진에서 통지하면서 백제를 강성한 국가로 발전시킨 후 사비 천도를 단행한 왕으로 공주와 부여 양 시·군에게도 의미가 있는 역사 인물이다.

이사회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의 명성에 부합하도록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2023년도에 대백제전을 개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어, 공주시에도 시의원과 선양위원, 축제전문가 등도 2023년으로 연기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백제문화제 추진방향은 올해 제67회 백제문화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온택트 프로그램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말전파 우려가 높은 음식 관련 프로그램은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힐링과 치유 관광을 위하여 웅진판타지아 실경공연, 미르섬과 금강에 유등, 황포돛배, 야간경관조명 연출을 아름답게 할 계획이다.

또한 미르섬 내 백제마을 고마촌과 부교설치, 대통령기록관 협력전시 운영과 함께 웅진백제5대왕 추모제를 비롯한 제례, 불전행사와 집콕 라이브 백제 골든벨 등 온라인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조관행 문화과장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무령왕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  2021 대백제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지 못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인 만큼, 백제문화제만은 잘 치러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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