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8일 동구 원동 소재 희성빌딩(5층)에서 열린(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회장 장수현) 사무처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행정자치위원장,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임원과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상권이 어려운 시기에 사단법인 대전상권발전위원회 사무처 개소식을 계기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인들의 상권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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