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덕경찰서(총경 박세석)에서는 12일 코로나19 지역접종 센터로 지정된 대덕어울림청소년센터의 백신 보관창고 안전 강화를 위한 대테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폭발물 테러, 백신 탈취 시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신고 접수 단계부터 관계기관 공조, 초동조치 및 피의자 검거까지 총력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앞으로 대덕경찰서는 안전한 백신 접종 환경 조성을 위해 상황별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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