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만나는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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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만나는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4.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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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사진전 개믹식 참석
권중순 대전시의장이 26일 도시철도 대전시청역에서 열린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개막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6일 도시철도 대전시청역에서 열린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천현 작가를 비롯해 권중순 시의장, 허태정 시장,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이번 사진전이 이념갈등과 분단의 아픔은 찾아볼 수 없는 사진속의 순순한 아이들의 모습처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될 것”이라며“종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및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함께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한편, 사진전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26~27일), 유성온천역(28일), 대전역(29~30일), 엑스포시민광장(5월 1~2일) 등 4곳에서 순회전시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밀집, 밀접을 회피한 개방공간에서 2M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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