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무인점포가 성행하면서 대전 · 천안지역을 오가며 상습적으로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
대전중부경찰서 형사과는 2월~4월까지 대전 ․ 천안지역의 무인점포(코인노래방, 아이스크림 매장)들을 범행 대상으로 침입하여 총 11회에 걸쳐 현금 261만원 상당을 상습 절도한 A(25세)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올해 출소 후 코로나로 인해 구직이 어려워지자 수형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금고 해체 방법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업소인 무인점포 금고통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업주가 없는 심야시간대에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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