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산 승인안 등 31건 심사할 계획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오는 1일부터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갖는다.
대덕구의회는 지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의원이 발의한 조례 및 일반안 6건과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2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 안을 심사하고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9~1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구정 질문·답변 후 폐회할 계획이다.
김태성 의장은 “2020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예산이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점검하고, 조례안을 면밀히 검토해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 남은 후반기 의정활동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