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제5회 논산시 청소년 국악제에서 동상을 29일 수상했다.
이번 리드머스 난타 동아리(지도교사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2011년 창단, 8년의 역사를 가진 논여중의 대표적인 자치활동 동아리로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리드머스(rhythm+earth)는 두드림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어 학생들은 주로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자치활동으로 연습을 하고 권영인 외 20명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5회 논산시청소년국악제는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초, 중, 고 1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한인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두드림을 통해 몰입하고 집중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집단활동으로 협력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면서 하루하루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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