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명은 10대 아동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에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세종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20~626명이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40대가 1명이며, 나머지 6명은 30대 미만이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전국적으로 젊은 층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
620번 확진자는 동거가족은 없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21~623번 확진자 3명은 가족이며, 나머지 가족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624번 30대은 600번과 604번은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도중 유증상을 보였다.
62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동거가족 3명은 음성이다.
나머지 626번 30대는 세종 527번 접촉(친척)으로 해전 전 양성을 받았다. 가족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세종시 방역당국은 무더운 여름 역학조사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최선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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