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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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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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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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냉방 리무진, 자원봉사자 휴식텐트 제공
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온정 나눔
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온정 나눔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는 지난 24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지난 유성구 임시 선별진료소에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리무진 관광버스를 임차하여 지원해 달라며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1000만원 상당의 기탁금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와 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는 최근 검사자수 증가와 무더위로 인해 대전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지원방안을 고민했다고 한다.

특히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가 보건소나 체육관 등에 마련된 타 진료소와 달리 무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유일한 휴식공간이 몽골텐트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냉방리무진을 임차하여 의료진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지원하면서도 동시에 코로나19로 불황에 시달리는 관광버스 업계도 지원하는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결핵협회 오영근 부장은 “무더위를 피해 잠깐씩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의료진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대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휴식공간이 부족한 선별진료소에 보급하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혁 사장은 “대전시자원봉사연회와 힘을 합쳐 한밭운동장 진료소에 대형선풍기를, 서구 선별진료소에 자원봉사자를 위한 외부열기 차단용 텐트를 전면 보수할 계획”며, “앞으로도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추가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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