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동호 대전교육감, 2학기 유‧초‧중‧고 전면등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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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동호 대전교육감, 2학기 유‧초‧중‧고 전면등교 현장 방문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9.0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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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사 운영 현황 점검 및 학교 현장 의견 수렴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오석진 국장과 함께 6일 오전 2학기 전면등교 하는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6일 오전 2학기 전면등교 학교 운영 현황을 위해 여울누리유치원, 신탄진초, 신탄진중, 대전이문고를 방문했다.

설 교육감은 방문은 학교급별 유‧초‧중‧고등학교 전면등교가 이루어짐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조속하게 학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6일 전면 등교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맞이하고 있다.

먼저 대전이문고와 신탄진중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학교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인근에 있는 신탄진초와 여울누리유치원을 찾아 방역물품 비치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심리적 정서 회복 등을 위한 학교의 교육 활동 현황을 살폈다.

특히 학교 교육 시설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애로 사항을 체크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 및 탄력적인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울누리유치원생들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설동호 교육감의 모습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굴에 가득담겨져 있는 모습은 세상을 다 얻은 마음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 회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육 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촘촘한 방역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업하는 어린유치원생들이 교육감을 보고 신기한 듯 쳐다 보고 있다
 수업하는 어린유치원생들이 교육감을 보고 신기한 듯 쳐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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