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1일 서구 갈마동 소재 청춘두두두에서‘2021 대전청년 <--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대전청년주간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 자리에는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김진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우수정 청년공간 청년나들목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청년 예술가들의 개막 퍼포먼스, 공감토크쇼 청년담다 순으로 온라인 등으로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청년기는 인생의 핵심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인생 전체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우리 주변의 많은 취약계층 청년들이 중요한 시기를 어렵게 보내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청년들이 안정적인 청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취업‧주거‧교육 ‧복지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대전청년주간 행사는 10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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