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2022학년도부터 세종의 52개 모든 초등학교의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줄어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4일 온라인브리핑에서 학급당 적정 학생 수를 배치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 교육청은 추가 학급 시설공사와 각종 기자재 구비를 오는 겨울방학 때 25억을 들어 학급 시설공사와 각종 기자재 구비를 구비할 계획이다

추가되는 53개 학급을 포함해 314개 모든 초등 1학년 학급에 정규 교원을 담임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그기고 한글 해득과 초기 문해력 완성을 위해 전문 지도 교사를 1학년에 집중 배치하고, 저학년(1‧2학년) 대상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 태도 형성을 돕는 기초학력 교육 자원봉사자를 희망교실에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내년 세종교육청 학급당 적정 학생 수 20명 시대의 첫발을 떼고 2023년에는 2학년까지 운영하지만, 3학년 이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교육과정 확대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학급당 학생 수 20명을 제안하며 새 정부 교육 공약에 담아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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