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인뉴스] 공주에서 화이자 백신 6일 만에 숨진 여대생 부검 결과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할 걸로 17일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공주 20대 사망한 여대생을 24일 만에 부검 결과 약물을 복용할 걸로 확인됐다.
숨진 여대생 휴대폰 포렌식에서도 약을 구입한 사실도 알아냈다.
충남 공주에서 지난달 24일 20대 여대생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6일 만에 숨졌었다.
다음날 접종 후 여대생 부모는 딸이 통화가 안 받는다며, 집주인에게 확인을 부탁해 비상키로 열고 방에 들어다 확인 결과 엎드려 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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