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밀집지역 등 경찰·경비업체 합동순찰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서장 맹병렬)는 추석 명절 기간에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기계경비 업체와 둔산서 관내(둔산동, 갈마동) 순찰을 나섰다.
지난 20~ 22일까지 3일간 둔산지구대와 ADT캡스, 갈마지구대와 에이원탑시큐리티는 지역공동체 안전활동을 위해 민경 합동으로 대전 서구 둔산동, 갈마동 일대의 원룸 밀집 지역, 골목길, 공원, 은행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주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순찰을 진행했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에 여성 1인 주거지역과 은행 등 금융기관을 노린 강·절도 발생에 대비해 원룸 밀집 지역, 금융기관 등을 합동 순찰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대전둔산경찰서는 안전한 둔산지역 만들기를 위해 지역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여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 관련기관·단체 등과 함께 힘을 모아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방범 순찰을 적극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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