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외국인 대상 1차 백신접종률 118.5% 높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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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대상 1차 백신접종률 118.5% 높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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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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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의체 바탕 외국인 방역 선도모델 구축...전국으로 확산
논산시가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 조기접종 추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논산시가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 조기접종 추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7월 말 출입국사무소 기준으로 집계된 관내 외국인 인구 4,374명을 포함해 5,184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전했다.

시는 관내 거주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전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추진하여 외국인 1차 접종률 118.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백신접종을 위해‘코로나19 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산경찰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거버넌스를 구축,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외국인 관리와 접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논산시의 외국인 백신접종률이 높은 이유는 백신접종에 소극적인 외국인의 특성을 반영해 1회로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얀센백신을 확보해 지난 4일부터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해, 이동접종센터와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2곳에 임시예방접종 예약 센터를 설치하여 접근성과 용이성을 높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외국인 백신접종을 위해‘코로나19 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산경찰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거버넌스를 구축,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외국인 관리와 접종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또한, 외국인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한 직후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여 더욱 촘촘하고 과감한 방역체계를 구축한 결과, 현재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물론 주로 이미 자가격리 조치 중인 대상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현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1만5560명 (8월 말 기준)의 논산시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추진한 결과, 22일 기준 1차 9만5720명, 2차 6만5845명이 접종하여 전국(71.2%)과 충남(73.4%)의 1차 접종률 평균을 훨씬 웃도는 83.1%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 당 최소 1명 이상 신속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무증상 감염자 또는 숨은 확진자를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매개로 한 감염으로 지역사회 우려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검사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정세에 돌입했다”며 “그동안 많은 불편함에도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현장에서 애써주신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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