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2차 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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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제2차 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10.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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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서구 백년대계를 여는 균형발전 비전 공유
지난달 30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개최된 제2차 서구 균형발전사업 2021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모습이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균형발전위원회 위원과 주민정책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균형발전사업 2021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권역별 주요사업성과 보고와 참석자 간 자유로운 토론과 대화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권역별로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둔산권) 헬로우시티 둘레길 조성, 어르신 청춘회관 건립, 청년 활동공간 운영 ▲(원도심권) 도마1·2·정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이다.

서구 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서구 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또한, ▲(신도심권)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구봉지구 교육연수타운 조성 ▲(기성권)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 장태산 일원 생태관광 명소화 등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위원회 및 주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균형발전프로젝트는 서구 백년대계를 위한 로드맵이자 구민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책무이다”라며, “내년도 단기사업의 확실한 마무리와 함께 사업 전반 완성도를 끌어올려 주민 체감성과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출발한 서구 균형발전사업은 현재까지도 역점을 두고 지속 추진 중이며, 지난 2019년 수립한 제2차 서구 균형발전사업은 4개 권역과 공통권역을 포함한 61개 단위사업 중 86.9%가 정상 추진 중이다.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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