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쓰레기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가 7일 세종시청 분수대 앞에서 세종 북부권 쓰레기소각장 백지화를 외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현재 기존 소각장은 45톤짜리가 있으나 인구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처리시설 용량이 부족하여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며 시는 “세종시 전체 주민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80% 공모 신청을 받아 송성리 지역이 후보지로 선정돼 행정절차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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