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논산시 연합번영회와 간담회 개최
상태바
논산시의회, 논산시 연합번영회와 간담회 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11.12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 청취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10일 의회 간담회에서 논산시 연합번영회원들과 함께 논산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의견들을 교환했다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10일 의회 간담회에서 논산시 연합번영회원들과 함께 논산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의견들을 교환했다.

논산시 연합번영회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과 연계하여 파출소에 인력을 배정해줄 것과 가로등, 신호등 설치 및 수리와 관련해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제기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예산 증액, 외국인 자녀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취암동 우범지역 문제 해소 등을 요청했다.

구본선 의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 및 경제 대책 등의 한계에 공감한다”며“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을 위해 관련 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더욱 세밀하게 조례를 마련해 시민들의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마친 후 논산시 연합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의회는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포토】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기념식...1919년 4·1일 재현 행사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