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세종 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금년 '바이오 산·학·연 기술교류 네트워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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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세종 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금년 '바이오 산·학·연 기술교류 네트워크’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11.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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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세종시혁신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바이오 산·학·연 기술교류 네트워크(이하 기술교류 네트워크) 및 바이오활성소재센터(이하 바이오 센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세종시혁신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바이오 산·학·연 기술교류 네트워크(이하 기술교류 네트워크) 및 바이오활성소재센터(이하 바이오 센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세종테크노파크와 바이오기업 15개사,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등 6개 대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4개 기관, 세종충남대학교 병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교류 네트워크의 1부 행사는 ▲미래융합산업센터 및 바이오사업(세종TP 김선경 센터장) ▲세종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세종TP 김현구 선임) 등을 소개했다.

2부 기술교류 네트워크 세미나에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개요 및 정책방향(식약처 권용관 연구관) ▲바이오 소재 개발과 나고야 의정서(㈜또르르, 윤길영 대표) ▲우수기업사례(뉴온, 이동령 대표) 등 정책 및 기술동향을 공유했다.

같은 날, 바이오 센터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센터 구축 및 운영을 목표로 기술·장비·운영 등 3개 분과 전문가 회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세종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 활성화와 바이오 관련 기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산‧학‧연과 유기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세종시 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애로해결 및 지원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류제일 경제정책과장은 “바이오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의 본격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바이오 신산업 발굴 및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획 등 산․학․연 중심의 세종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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