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덕구의회는 3일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덕담을 주고받는 한편, 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본격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김 의장은 새해 사자성어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소개하며 구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귀를 기울여 경청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란 뜻’인 이청득심의 정신을 새겨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8일부터 제261회 임시회를 통해 올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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