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도시기본계획, 주거공급 확대 및 교통인프라 개선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올해 세종시정에 주력할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의 고도화 2040년 도시기본계획과 완성을 손꼽았다.
이 시장은 6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올 6월 있을 3선 도전 출마 묻는 질문에 출마 의사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2040 도시기본계획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고,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택공급과 도로교통, 환경 등 도시 인프라를 꼼꼼하게 살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0년을 이끌 수 있도록 알찬 청사진을 그려 뚝심 있게 밀고 나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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