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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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1.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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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동 심혈관질환 최신정보 교류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심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일본 신동경병원(New Tokyo Hospital)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이 2월 12일 오전 8시 30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와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말콤 벨,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등의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신동경 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마츠오 요시키, 2명의 박사 강연도 이뤄진다.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심혈관질환 발생에 관한 논의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심장 전문의들이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연구해온 성과들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선착순 50명으로 참석자를 제한했으며, 참가 신청은 건양대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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